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도 미사일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us%C3%A9e_V2.jpg|width=400]] V2 로켓. 기원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했으며 세계 최초의 탄도 미사일 [[나치 독일]]의 [[V2 로켓|V2]]이다. 요격이 가능했던 [[V1 로켓|V1]]과는 달리 날아오는 대로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V2는 모든 연합국의 이목을 끌었고, 미국과 소련은 전후 독일의 [[과학자]]들과 설비들을 [[페이퍼클립 작전]]으로 로켓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말에 개발되어 그 위용을 과시한 [[핵무기]]는 방어가 불가능한 전략 무기로서 탄도 미사일의 위력을 한껏 올려놓았다. 그런 이유로 인해 미국과 소련은 냉전기 동안 전력을 기울여 탄도 미사일을 발전시켜 나간다. 이 와중에 [[우주 경쟁|스페이스 레이스]]가 벌어진 것은 덤이다. 사실 우주로켓의 발전사는 ICBM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으며 21세기에도 퇴역한 ICBM을 우주발사체로 쓴다거나 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장거리의 궤도를 이동해야 하는 특성상 [[중력]], [[속도]]와 [[가속도]] 등은 물론이고 [[기압]], [[기온]], 풍향, [[풍속(날씨)|풍속]]까지 계산해야 했기 때문에 초창기엔 상당히 많은 기술자들이 노력해서 발사해야 했다. 이를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 수집한 정보를 입력하여 결과를 얻어내는 것을 고속으로 할 수 있는 장치, 이른바 [[컴퓨터]]가 개발되고 더 나아가 [[프로그래밍]]이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현대의 탄도 미사일은 방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특성상 [[대량살상무기]]를 주로 탑재한 일종의 결전병기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그 상징성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되는 사례는 드물지만 군사력이 우수한 국가들은 여전히 일정 수준의 탄도 미사일 전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억제력 확보를 명분으로 이를 가지려 노력하는 국가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